영혼을 위한 쉼

 

2012년 6월 20일

 

 

    우리는 어디서 평강을 얻을 수 있을까?! 삶의 질풍노도조차도 견디어내는 그런 화평을!?  예레미야는 '이런 화평을 너희들은 단지 여호와 하나님 가운데서 찾게된다'고 말한다. 이렇게 그는 월등하게 막강한 적들에게 에워싸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우리들은 이미 홀로 해낼 수 있다"고 설득하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예레미야는 이들에게 "아니다! 속아 넘어가지 말라! 너희들이 가는 길은 잘못 된 길이다. 마침내 되돌아 서라! 너희들을 위해 단지 하나의 탈출구가 있을 뿐이다. 여호와가 너희 조상들에게 지시한 길에 머물라! 사랑 가운데 너희를 초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라! 적들이 돌격하는 한 가운데서도, 오로지 여호와 하나님 곁에서 너희 영혼이 쉼을 얻으리라"고 소리쳐 알리고 있다.

    그렇다! 우리들 스스로 각종 근심걱정 앞에서 더 이상 나아갈 길을 찾지 못할 때, 우리들은 기꺼이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를 원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 28)고 말씀하신다.

    불행한 운명이나 사건들에 대한 각종 걱정들은 바로 영혼의 안식을 위한 갈망이기도 합니다. 분명한 진실은 '영원히 지속되는 불행도 없고 영원히 지속되는 행복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불행을 기꺼이 감내하며, 현재의 행복한 일에 대해 감사할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임재하는 평온을 위해 서로서로 기도해야만 할 것입니다. 우리들이 예수님 임재 안에서 평온해지면 질수록, 더욱더 평안한 쉼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평강은 아무도 우리에게 줄 수도 없고 동시에 아무도 우리에게서 다시 앗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선한 길,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나아가는 길임을 고백합니다. 세상사에 힘들어 지친 심령이 평강을 얻을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렘 6, 16 - 30    15,  1 - 11  (지난 묵상 링크)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렘 6, 16)

   

 

배경 찬송은 J.S. Bach의 "Der Friede sei mit dir"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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