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맞설 것은 없나니

 

2012년 6월 22일

 

 

    애석하게도 '여호와 하나님의 관심이 결코 공짜가 아니다'는 사실을 의식적으로 자주 입에 담지 않게 된다. 회개가 없이는 결코 용서도 없고, 뉘우침 없이는 기도를 들어주는 일도 없다. 올바른 순종없이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도 없다.
    여호와 하나님은 궁극적으로 믿음의 공동체를 완전히 새롭게 하고자 하신다. 경건한 상투적인 말들을 충분히 늘어놓았고, 경건한 노래도 충분히 불렀다. 이제 여호와 하나님은 순종을 원하신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비록 경건하게 듣지만 단호하게 행하지 않는다면, 이것이야 말로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예수님도 이와 똑같이 산상설교에서 재삼 확인하신다. 단 한번도 예수님 이름으로 행하시는 기적이나 악령을 내쫒는 일을 결정적인 일로 확인하신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하시는 일을 확인하셨다. 도대체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시는가?!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의 주님이 되고자 하시며, 우리 인간들 가운데 거하고자 하신다. 근본적으로 하나님은 우리가 개심하고 새롭게 되는 것을 원하신다. 단지, 이런 확고한 토대 위에서 우리 인생의 집을 지을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랑의 하나님은 세상 도처에서 다양한 음성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시어, 우리의 나아갈 길을 보여주시고 도움을 주십니다. 여호와는 각 사람에게 특별한 방법으로 찾아오시며, 서로 상이한 각종 은사와 길을 보여주시고, 우리들 각자에게 다양한 사명을 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뜻에 맞서 행하게 되는 일일 것입니다. 우리들의 용기는 보잘 것 없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위대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의 권능이 우리들의 약함 가운데서 성취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늘 승리하도록 하심에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드려야 할 것입니다. 인간들의 말과 권위에 순종하기 보다는 하나님 뜻과 음성에 순종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렘 7, 16 - 28    24,  10 - 22  (지난 묵상 링크)  

      

  

오직 내가 이것을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렘 7, 23)

   

 

배경 찬송은 "Nur bei dir, Got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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