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릴 수도 있는 믿음

 

2012년 6월 13일

 

 

    오늘 본문을 읽으면, 어느 누가 숨을 멈추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럴 때 어떤 사람이 너무 과장해 떠벌리는 것일까? 스스로 확신을 가지고 있는 믿음의 영웅들은 우리에게 큰 인상을 주지 못한다. 오늘날은 의심이 많은 사람들이 호경기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주의해야만 한다. 각종 의심과 더불어 자만하는 교만한 태도가 있기 마련이다. 오늘 본문에서 디모데는 복음을 선포하는 자로서 단지 사실에 머물 것을 간청하며 덧붙이고 있다. 이에 맞서 각종 저항들이 있기 마련이다. 복음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불편하게, 다른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흥미진진하지 못하게 그리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복음은 양심에 와 닿기도 한다.

    이렇게 복음은 그 당시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고, 이것은 오늘날에도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 그런데, 복음은 인간들의 각종 기대들에 더 호의적으로 적응해야만 하는 것은 아닐까? 바울 사도는 "아니다!"고 항변하고 있다. 바울은 늘 거듭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일에 신실하게 머무는 일에 성공한 일과 좋은 경험을 했었다.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잊혀지고 주님께 그리 중요치 않은 존재일 지도 모른다는 우리들의 느낌은 깊은 믿음의 혼란 속으로 빠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성경 말씀의 축복이 없이는 천지만물은 전율을 일으키거나 불쾌한 일 이외는 전혀 아무 것도 아닐지도 모릅니다. 우리들 자신이 믿음을 지키고 있는 그 자체는 결코 당연한 일이 아닙니다. 우리 자신이 믿음을 지키고 믿음에 온전히 머물 수 있는 일은 오로지 긍휼이요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믿음을 잃어버릴 수 있음을 깨달아 알고 선한 싸움을 싸우며 목표를 향해 달려갈 길을 나아갈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딤후 4, 1 - 8   겔 11,  14 - 20   (지난 묵상 링크)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딤후 4, 7)

   

 

배경 찬송은 J.S. Bach의 "Wie sollte ich nicht glauben - 어찌 믿지 않을 수 있을까"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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