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결정권을 가진 하나님

 

2012년 6월 28일

 

 

    예레미야는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해야 하며, 스스로 심판 아래서 거의 노심초사하고 있다. 예레미야는 자기 탄식 안에 자신의 어머니까지도 끌어들인다 (10절). 더 나아가 예레미야는 심지어 여호와의 말을 인정한다.
    여호와의 말씀은 예레미야에게 설 기반과 능력을 베풀어 준다. 하지만, 이것이 아직도 실제로 유효한 것일까?! 아니면, 이것이 단지 지난 과거사인 것일까?! 예레미야의 탄식은 제일 밑바닥에까지 이르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사막지대에서 단지 우기에 잠시만 물이 흐르는 시내처럼 되셨다 (18절). 사람들은 이 물로 얼마동안은 살 수 있다. 그런데, 물은 이내 곧 말라버린다.

   하나님에 대해 아직도 더 실망해서 말할 수 있을까?! 하지만, 이런 상황 깊숙한 곳으로 하나님의 언약이 다가온다. 하나님은 당신의 선지자의 편에 서 계시고, 당신의 두 손을 그를 향해 다시 내뻗으신다. 예레미야는 이제 혼자가 아니며, 돕는 구원자를 가진 것이다. 악과 어두움이 최종 결정권을 가진 것이 아니라, 마침내 구하고 위로하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만이 유효한 것이다.

    오늘 본문은 예레미야가 선지자로서의 자신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들 모두는 한번은 죄인들의 심판대에 앉게 될 것입니다. 이 때, 앞에서 말하는 사람은 성직자가 아니라, 성직자들을 우선적으로 심판하시고 이들에게 능력을 베푸시며 또 이들을 사용하실 살아 역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실제 효과를 내는데, 단 한가지 장애물이 막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전혀 당황치 않는 성직자들일 것입니다. 죄인들의 구차한 변명에 대한 말들도 몇번이고 거듭해서 들을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이 변명은 수없이 새롭게 반복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단지 말씀이 새롭게 살아있으면, 이 말씀은 우리를 통해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기쁨을 누리며 즐겁게 사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렘 15, 10 - 21    9, 24 - 41  (지난 묵상 링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렘 15, 16)

   

 

배경 찬송은 "Gott hat das erste Wor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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