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무엇으로 생각하기에

 

2011년 1월 28일 

  

   

    연기같이 사라지는 하늘과 옷같이 해어지는 땅에 대한 생각은 날마다 더 실제적으로 나타난다. 한편에서는 자신들의 원자폭탄 무기고를 무장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증오와 테러가 만연되도록 조장하고 있다. 막무가내로 벌목한 지역에서는 자연재해에 대해 더이상 아무런 보호없이 방치되고 있으며, 화재와 수재가 전지역을 휩쓸고 망치고 있다.
    마치 내일 당장 세계가 멸망할 것이라도 되는 것처럼, 그렇게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완전히 피조물들에 단념했다는 것은 참으로 애석한 일이다. 그런데 이사야서에는 절망이 결코 중심에 놓여있지 않다.

    보다 중요한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미리 준비해두신 구원이며, 우리가 오늘, 내일 그리고 미래에 염두에 둬도 좋은 정의인 것이다. 또한 이것을 통해 아직도 이러한 많은 구원을 체험할 수 있다. 그렇기에 아직도 가능한한 이 세상에서 오랫동안 사람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우리는 오늘 바로 지금 모든 것을 행해야만 한다.

    창조주 하나님과 창조질서를 믿고 고백하는 그리스도인들도 자연이 우리 삶을 위해 아주 중요한 근본이라는 사실을 자주 망각하고 살아갑니다. 도대체 피조물들을 위한 보살핌을 어디에다 버렸는지 의문을 가지게 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여러 후세대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면, 도대체 얼마나 무책임한 행동인지 모르게 됩니다. 비록 우리 스스로가 아무 연관이 없을지라도, 자연보호를 위해 보다 관심을 기울어야 할 것입니다. 녹색혁명을 주장하며 자연을 파헤칠 것이 아니라, 성경적인 믿음에 따라 인간과 똑같은 피조물인 자연을 중히 여겨야 할 것입니다. 비록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할지라도, 후대를 위해 오늘 바로 이 자리에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어야 할 것입니다. 구원이 영원히 있으며 하나님의 공의가 결코 폐하지 않음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은 피조물을 점령하고 파헤치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피조물인 자연을 그대로 보호함에 있음을 고백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51, 1 - 8   계 22,  16 - 21  (지난 묵상 링크)  

     

  

하늘이 연기 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에 사는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공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사 51,  6) 

   

 

배경 찬송은 "저 장미 꽃 위에 이슬"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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