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의 손

 

2011년 1월 29일 

  

   

    우리는 자신의 두려움을 가지고 어디로 가야만 하는가? 산토끼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굴속으로 도망친다. 새들은 둥지로 재빨리 날아간다. 고양이도 보금자리 광주리를 가졌고, 개들도 개집을 피난처로 삼는다. 그런데 우리가 두려워하면, 우리 인간들은 도대체 어디로 도망갈 수 있을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미래 앞에 두려움, 그들을 고향땅에서 내쫓았던 바벨론 사람들의 강대함 앞에 두려움을 가졌다. "아직도 우리에게 도대체 희망이 있는가?"란 질문이 바로 그들의 두려운 문제였었다. 이때 기도자는 여호와 하나님께로 나아가 자신의 상황을 하나님께 탄식했었다. 이에 하나님은 응답하시며 위로하셨다. 여호와 하나님은 "
나 곧 나이니라. 내가 너를 위해 이곳에 있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우리도 또한 우리 속마음을 하나님 앞에 다 털어놓을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응답해 주시고 실제로 우리를 위로하실 수 있다'는 사실은 아주 놀랍고 대단한 일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창조주의 권능 (13, 15절)을 가지셨고, 우리를 해방하시고 우리를 본향으로 인도 (11절)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시고 (14절), 우리에게 당신의 말씀을 주신다 (16절).

    자라나는 아이들이 엄마의 손을 꼬옥 잡거나 품에 안기는 일만으로도 얼마나 평안해 하며 큰 위로를 느끼는지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적인 삶으로부터 큰 충격을 받고 두려움이 우리에게서 모든 용기를 앗아가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바를 알 수 없을 때, 우리는 바로 이때 어린이들처럼 확신에 차서 예수님께로 나아가도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함께 계시고 우리의 양손을 잡고서 어두운 밤을 지나 우리를 밝은 아침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죽게 될 유한한 인간을 두려워하지 말며 담대하게 사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51,  9 - 16   롬 15, 8 - 13  (지난 묵상 링크)  

     

  

나 곧 나이니라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느냐 (사 51, 12) 

   

 

배경 찬송은 류수의 "나의 안에 거하라"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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