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는 흑암과 빛이 같으니

 

2011년 1월 20일 

  

   

    바빌론 제국의 통치자들은 막강했었다. 또한 바빌론 우상들의 성전들도 감탄을 자아내는 건물이었다. 그곳에서 포로로 살았고 겉으로 미래라고는 전혀 없었던 하나님의 백성들은 보잘 것 없이 작고 무능한 것처럼 보였다.
     마음 한 구석에는 '자신들처럼 하나님도 마찬가지로 보잘 것 없이 작고 무능하지 않을까'하는 의심이 괴롭혔었다. 이에 여호와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의 말 속에서 대답해 주신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 이외는 다른 이가 없느니라. 너희는 나를 잘 알고 있다. 나는 세상을 창조하고 역사의 주인인 여호와니라. 모든 것 즉, 평화와 재앙, 너희의 고난과 행복, 너희의 과거, 오늘 그리고 미래가 나의 손 안에 달려있다. 내 안에서 너희들은 안전하다"고 말씀하시며,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눈을 활짝 열어주신다.

    여호와 하나님은 돕고 구원하시고자 주님의 영광을 다하여 역사하신다. 우리가 스스로 버려진 것처럼 느낄지라도, 하나님께는 "흑암과 빛이 같으시며" (시 139, 11),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잃어버리지 않으신다.

    우리 인간들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에 하나님이 계시고 지옥에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에도 계시며,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 있을지라도, 그곳에서도 주의 손이 우리를 인도하시며 붙잡아 주신다'는 사실을 애써 부정하거나 망각하고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 아기 예수로 구유에서 첫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이것이 음성 중에 음성이 되셨으며, 이론이 실제가 되고 언약이 실현되고 꿈이 현실로 나타났던 것입니다. 결국, 절대 권력이 무능화되고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했으며, 하나님은 친히 인간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함께 하셨던 것입니다. 모든 일들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굳게 믿고 감사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45, 1 - 8   마 3,  7 - 12  (지난 묵상 링크)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사 45,  6 - 7) 

   

 

배경 찬송은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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