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결코

 

2011년 1월 27일 

  

   

    사랑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을 이별하거나 아주 간단하게 잊어버리게 된다면, 이것은 아주 나쁜 경험이다. 인생을 사노라면 특별히 마음을 씁쓸케 하는 고독에 사로잡힐 때가 있기 마련이다.
     유대인들도 그 당시 오랜 추방 뒤에 오는 고독과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은 것처럼 느꼈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무 것도 이렇게 계속 머물지 않을 것이라는 강렬한 비유로 분명히 하신다. 고독한 자들은 큰 공동체 안에서 더불어 살게 될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친히 세상에 오시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강건케 하실 것이다. 우리가 오랫동안 하나님에 대해 아무 것도 감지하지 못하며 마냥 도움을 기다리게 내버려 둘지라도, 우리에게로 향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사랑은 모든 것을 뛰어넘는다. 우리가 사람들 사이에서 밀접하고 강한 관계로 자식들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을 생각할 수 있는 것들보다 더 이상의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잊지 않으시며 홀로 내버려 두지도 않으신다.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을 가지고 세상을 살면서도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도 막연하고 손에 잡히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이 때, 자신들의 부모님이나 어머님의 사랑을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사랑이 보다 더 명확해질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이렇게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부모님들이 우리를 잊게 될지라도,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잊지 않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변함없이 한결 같은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하며 누릴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49,  14 - 26   계 5, 1 - 5  (지난 묵상 링크)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사 49, 15) 

   

 

배경 찬송은 "오 신실하신 주"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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