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버들 같이

 

2011년 1월 18일 

  

   

    어제 본문에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위해 행한 모든 일들을 헤아려 보라" (43, 26 - 27)고 요구하셨다. 이때 도대체 무엇을 언급하며 열거해야만 할까?  이것은 기억의 공백과 전혀 상관이 없고, 지극히 기본적인 문제에 속한다. 자신의 행함과 하나님 앞에 맡김을 통해서 아무도 주장할 수가 없다.
     하지만, 이제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이미 하신 일과 미래에 무엇을 하실 것인지에 대해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창조하셨고 또한 선택하셨다. 하나님은 선한 영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부어주고자 하시며, 이것으로 백성들이 훌륭하게 번성하기를 원하신다.

    인간들은 하나님의 소유로 아주 새롭게 이해되어진다. 이것을 "신앙적 각성"으로 부를 수 있다. 어떤 인간도 스스로 이것을 실현시킬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영은 메마른 기억들로부터 풍성하게 피어나는 소망과 사랑으로 새로운 정원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각종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한국 기독교 내에서 일어나는 서글프고 부끄러운 일들을 접할 때마다, 한국교회가 부패할대로 부패한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과 영으로 진정한 신앙적 각성이 요구되는 때가 아닌가 고백해 봅니다. 하나님께 바친다고 열심히 모은 헌금의 관리권을 두고 목사와 장로들이 교회 안에서 무슨 먹이다툼이라도 하듯이 법정에 서는 일이며, 대통령이 장로로 있었던 소망교회의 목사는 다른 교역자들에게 구타를 당하고 그것도 모자라 세상법에다 호소하는 일까지 있습니다. 과연 이런 모습들이 그들이 외치는 "영적 부흥"의 결과는 결코 아닐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과 영은 인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또한 사회적 상황도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부패할대로 부패한 이러한 한국 기독교회 내에 참된 하나님의 영이 부어질 수 있도록 중보기도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44, 1 - 8   살전 4,  13 - 18  (지난 묵상 링크)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사 44,  3 - 4) 

   

 

배경 찬송은 "너는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라"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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