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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서 삶은 아름다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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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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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강에서
모세가 구출된 사건과 삶의 여정은 모든 시대 속에서 각 개인의 운명에 관심을 가지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위대함을
보여준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보내시는 인간들의 행함을 통해서 이것은 확실하게 보여진다.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보다 더 많은 것을 계획하신다. 여호와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를 베푸시고자 한다. 모세는 이들을 억압으로부터 해방시키고 광야를 거쳐 인도하게 될 자기 백성들의 지도자가 되어야만 한다. 고난이 팽배한 곳에 또한 하나님의 긍휼이 늘 거듭해서 빛을 발한다. 인간들은 "하나님의 빛 안에서 거한다"는 사실을 보고, 느끼며 감지해야만 한다. 실종으로부터 한 어린 아기의 구출은 하나님 사랑의 확실한 상징이자, 흑암 아래 있는 인간들을 비추는 하늘의 빛, 즉 태양과도 같다. 오늘
말씀과 연관해서 이태리
오레피체 감독은 1997년에
자신이 제작한 "인생은 아름다워 La vita è bella"란
영화를 생각해 봅니다. 이 영화는 아주 다른 방법으로 나치 강제수용소의 참혹상을 다루는 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먼저 영화는 이태리계 유대인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삶을 유머로 극복하는지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자기 가족들이 강제수용소에 수용되었을 때, 그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아들을 보호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에 승자로서 진짜 탱크를 얻기 위해 수용소의 규정을 그대로 지켜야 하는
실제로 아주 복잡한 게임이었습니다. 출 2, 1 - 10 출 32, 30 - 33, 1 (지난 묵상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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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우는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 (출 2, 6) |
배경 음악은 "주 안에 있는 나에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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