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발걸음마다 동행하시는

 

2016년 4월 23일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를 '평탄하며 장애물 없는 길'과 혼돈할 수 있는 위험에 처해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평탄하고 성공했어야만 할 때이다. 그런데, 우리가 저항을 체험하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 하심과 이미 접어든 길을 재빨리 의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우리는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사건 속에서 이 두 가지가 서로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된다.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큰 사명으로 부름을 받았다. 모든 것이 성공할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하나님은 동시에 모세에게 '파라오가 완악해질 것이며, 하나님이 또한 친히 불가사의한 방법으로 파라오를 막을 것이다'고 알리신다. 하지만, 하나님으로부터 기인된 이런 각종 장애물들도 하나님 부르심과 인도하심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하나님은 또한 당신에 의해 생긴 각종 장애물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수단, 하나님의 말씀, 전권과 오늘 본문에서 징표로 할례도 베풀어 주신다.

    우리가 걱정으로 짓눌릴 때 주님은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 삶이 무의미한 것처럼 보일 때 주님은 우리 곁에 계십니다. 우리가 이것을 믿을 수 없을 때에도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가 이것을 느낄 수 없을 때에도 주님은 우리 가까이 거하십니다. 주님은 모든 것을 파악하시고 우리를 아주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매일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내가 너희를 사랑하니, 두려워 말라! 너희는 내 말을 믿으라! 너희는 '내가 어떻게 너희를 걸음마다 인도하는지' 보게 되리라. 너희가 밤에 잠들 수 없거든 두려워 말라! 내일 아침 어떻게 될지 골머리를 앓을 때라도, 너희는 나 여호와를 가졌다. 너 자신이 스스로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고 날마다 위로의 말씀을 해주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된 자로서 늘 주님과 동행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출 4, 18 - 31   롬 8, 1 - 6 (지난 묵상 링크)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출 4, 22)

   

   

 배경 음악은 "이것이 영원한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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