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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보살핌의 상징인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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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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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생활에서
구출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 더불어 놀라운 것들을 체험했었다. 정확히 말해, 이것은 막 6주가 지난 일이지만,
광활한 불모의 사막이 이제 그들 앞에 놓여있다. 하지만, 그런 후에 비난이나 형벌이 뒤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당신의 도움을 선포하신다. 고기와 빵, 메추라기와 만나를 베풀어 주신다. 이것은 배고픔에서 도움 그 이상의 무엇이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당신의 말씀을 주시며, 이 말씀은 아주 구체적이고도 감지할 수 있으며 '애굽에서 각종 고기 가마' (3절) 보다 더 배부른 것이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만이 아니라, 성취를 베풀어 주신다. 이것으로 우리는 늘 거듭해 확신할 수 있다. 인간들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은 기꺼이 체험되고자 한다. 오늘날
사람들이 즐겨 먹으며 서구에서는 일용할 양식이기도 한 빵에는 성스러운 어떤 의미가 늘 따라붙어 다닙니다. 빵은 결코
당연한 것만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먹을 빵을 충분히 얻지 못하는 거의 8억 사람들에게 당연한 것으로 결코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출 16, 1 - 16 행 15, 4 - 12 (지난 묵상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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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출 16, 12) |
배경 음악은 "생명의 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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