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으로 치유하시는

 

2016년 5월 4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랫동안 사막을 전전하면서 '어떻게 하나님이 그들을 먹이고 그들에게 좋은 것을 베푸시는지' 늘 거듭해 체험했었다. 백성들이 많은 상황 아래서 믿음이 없었고 하나님께 반발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들에게서 도움을 거두시지 않았다.
    여호와 하나님은  믿을만한 길잡이로, 도우는 손으로, 폭풍에 닻으로, 폭염 아래 식혀주는 그늘로 그리고 사막에서 샘물로 증명하셨다.

    그렇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명을 향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오아시스'를 우리에게 베푸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내적인 균형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스스로 도움이 될 시간을 허락하신다. 하나님은 영육을 간파하시는 치유자이시다. 하나님 병원은 늘 열려있고 정해진 면담 시간도, 휴무도 없다. 밤낮으로 우리는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찾을 수 있고 도움을 청할 수 있다. 하나님은 일반적인 약이 아니라, 치유하는 성령을 처방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한 일을 베푸시길 원하신다. 다만 "우리가 하나님 가운데서 도움을 찾는 일"이 관건이다.

   여호와 하나님과 동행하는 매일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또한 매일마다 새날이 가져오는 일에 하나님도 함께 동행하실 것입니다. 삶에서 깊은 실망에 빠질 때나 각종 회의에서 방황할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와 동행하시며 빛과 소망이 되실 것입니다. 조용한 가운데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에게 새 힘을 주실 곳으로 시야를 돌려주실 것입니다. 소망 가운데 우리를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출 15, 22 - 27   겔 2, 3 - 8 (지난 묵상 링크)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출 15, 26)

   

   

 배경 음악은 "치유의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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