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로 인도한 버스

 

2016년 2월 19일

        

 

    헤롯 왕은 권력을 가졌다. 그의 말에 따라 하나님 사자의 위험한 음성을 잠재우게 된다. 세례 요한은 권위를 가졌다. 이것은 어느 정도 다르다. 심지어 그에게 하나님의 전권이 위임되어 주어진 것이다. 요한의 말은 유효하고 사람들에게 이 말씀 앞에 서도록 요구한다. 사람들은 요한에게서 말씀의 권능이 하나님과 관련이 있음을 감지한다.
   그런데, 헤롯 왕은 아직도 여전히 나쁜 양심을 가졌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왜 아직도 죽은 세례 요한의 음성을 듣고 있는가?! 왜냐하면, 예수에 대한 복음이 바로 정의의 길을 외치고 하나님과 사람들에 대해 자신의 삶을 정상으로 가져올 것을 요구하는 지금이 바로 통치자의 양심을 부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헌신하며, 그를 통해 말할 수 있는 사람을 필요로 하신다. 우리는 그 어떤 것 그리고 어떤 사람을 통해서도 할 말을 금지당하기를 원치 않는다.

    예수님이 살아 계시던 그 당시는 물론이고, 성령으로 살아 활동하시는 오늘날에도 인간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또 예수님께로 나아가는 길은 다양합니다.  이미 술을 많이 마신 젊은 청년이 가능한 공짜로 차를 타고 계속 술을 마실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자기 앞에 선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그런데, 버스에 탄 사람들이 갑자기 노래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젊은이는 이렇게 즐겁고 흥겨운 노래를 결코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때문에, 젊은이는 내리는 것조차도 잊어버리고 다른 사람들의 목적지인 수양회 장소까지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젊은이는 계속 취할 술이 아니라, 예수님과 성령을 만났으며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우연히 타게 된 이 버스가 그를 예수님께로 인도했던 것입니다. 주위 이웃을 예수께로, 믿음으로 인도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막 6, 14 - 29   요 4, 19 - 26 (지난 묵상 링크)

       

  

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여 보호하며 (막 6, 20)

   

   

 배경 음악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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