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말씀과 함께

 

2016년 2월 28일

        

 

    시편 119편은 하나님 말씀에 대한 유일한 찬양의 시이다. 그 때문에 시편 기자는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에 대해 환호할 수 있다. 간구와 고백은 하나님에 대한 자기 믿음의 표현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이 속박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하고 생동감 있고 강하게 한다'는 것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시편 119편 43절에서 간구와 함께 시편 기자는 '비록 믿음이 우리 동시대인들에게 어느 정도 낯설게 보일지라도, 믿음은 단지 사생활에서 살아있기만 원하는 것이 아니다'는 사실을 분명히 한다. 하나님 언약과 규범에 대한 기쁨을 나누고 세상으로 계속 전해져야만 한다. 우리를 실제로 움직이고 감동시키는 것을 이웃들도 또한 감지해야만 한다. 오로지, "진리의 말씀"만이 가득 찬 위선과 게으른 타협의 세계에서 황금처럼 빛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리스도인인 우리들은 도처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물론 자유롭게 하는 하나님 말씀의 권능을 증거하는 일에 기꺼이 준비될 수 있도록 도움을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이미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물론이고,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도 "진리의 말씀"이 우리의 영혼과 입술을 주장하고 이끌어 주실 것을 간구해야 할 것이며, 이것을 담대하게 세상에 전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떠나서 시험에 빠지지 않을 수 있는 복된 주일이 되시길 ......  샬~~~롬

   시 119, 41 - 48   엡 2, 4 - 10 (지난 묵상 링크)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시 119, 43)

   

   

 배경 음악은 "주 말씀 향하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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