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이
2010년 6월 24일
온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알려진 앉은뱅이 걸인은 갑자기 다시 걸을 수 있게 되었으며, 전 예루살렘은 어쩔 줄 몰라하고 있다.
예루살렘 대제사장은 어떤 능력이 이 일에 사역했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싶어했다.
베드로는
유리한 기회를 이용하며, 이 치유 사역 뒤에 있는 능력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한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구세주이시며
세상의 모든 불행을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이것으로써 우리 인간들의 하나님과 관계를 다시 완전케 하셨다. 예수님의
부활은 "다른 사람과 다른 이름으로는 결코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하나님의 확인인 것'이라고 증거한다.
예수님은 살아계시고 영생을 선물로 주시며, 하나님 안에서 복되고 선하게 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자 한다.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다. 이것이 바로 "예수"란 이름이 뜻하는 바이다. 우리 삶의 목적과 충만에 대한 문제라면, 우리는 결코 다른 사람을 믿어서는 안될 것이다. 단지 예수님 안에서, 그리고 예수님을 통해서만 우리의 삶의 구원과 치유를 누리게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평소에는 전혀 귀담아 듣지 않다가 급박한 상황에 이르면, "도대체 하나님은 지금 어디에 계신단 말인가?" 내지는 "도대체 예수님은 지금 어디에 계시지?"라고 외치게 됩니다. 비록 우리 인간의 삶이 그렇게 화평스럽지 못할지라도, 모든 이름들 중에 이름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이 전 시대에 걸쳐 우리 인간들의 구원이 될 것입니다. 우리 삶 가운데 각종 시험과 고난 중에서도 우리는 기꺼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외쳐 불러야 할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은 분명하게 우리의 다급한 외침에 응답하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찾고 부르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 샬~~~롬
행 4, 1 - 12 요 18, 33 - 38 (지난 묵상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