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2015년 2월 6일

     

    한 나라의 법이 원래 정의를 보호해야만 한다. 하지만, 이것이 실제로 성공하고 있는가?! 아직도 거듭해서 도처에 불의가 팽배하고 있다. 성경은 '올바른 삶은 하나님의 질서와 일치가 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나님은 공의를 원하시며 당신의 피조물들이 자신들의 권리에 따라 당신의 법대로 살기를 바라신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어떻게 의로운, 즉 올바른 삶이 보이는지를 기술하고 있다. 이런 삶이 무흠한 존재와 더불어 시작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우리가 스스로 미화하고 감출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앞에 진실되게 우리의 죄를 고백할 때, 마침내 우리 삶이 새롭게 시작될 수 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신뢰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의롭다 여기실 것이다. 이것은 '마치 자기 스스로 한번도 죄를 짓지 않은 것처럼, 자신을 그렇게 보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믿음, 이런 인식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자유롭게 된 사람은 이것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며 그들에게 베풀어진 것으로 살아간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이전과 달라져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정직하고 성실한 삶을 사는 것임을 고백해 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복음을 이웃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삶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마음으로 믿게 되면, 이렇게 의롭게 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람이 입으로 고백하면, 또 이렇게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답게 마음으로 고백하고 시인하며 행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롬 10, 5 - 13   눅 17, 28 - 33  (지난 묵상 링크)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0, 10)

   

 

배경 찬송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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