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발 디딘 백성들

 

2015년 2월 10일

     

    정열적으로 바울은 전 인류에 대한 유대 민족의 관계를 가지고 논쟁한다. 여기서 그의 심장은 뜨거워지지만, 그 자신도 유대인으로서 이와 연관이 있다.
    바울은 격렬하게 마치 이스라엘 민족이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구원으로부터 단절된 것처럼 생각하는 견해에 맞선다. 비록 백성들이 헛발을 디디어 좌절했었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스스로 거부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멈추지 않았고 계속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의 "헛발 디딤"으로부터 이제 구원의 복음이 전해지게 될 만백성을 위한 축복이 되었다. 하나님이 만백성에게 행하시는 일은 놀랍다. 이제 바울은 유대인들이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에게 행하시는 놀라운 일'을 인지할 것을 바란다. 이 사실이 바라건대 이스라엘 백성들을 본을 받으려고 노력하도록 격려하게 될 것이다. 이제 또한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아가 구세주로서 예수에게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믿고 사랑하는 일에 옛 하나님 백성들의 권속들이 동시에 흥미를 가져야만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악한 것에서 아직 어떤 선한 일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선택한 유대 민족이 여전히 "선민사상"에 머물러도 되는 것인지, 그리고 또 그리스도인들은 유대인들을 어떻게 대해야만 하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소위 택함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몰라보고 거부하여 저주를 받은 민족이 된 사실입니다. 이 결과로 하나님의 사랑, 즉 복음은 바울을 통해 이방 민족들에게로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즉, 하나님의 사랑이 선택된 백성들에게만이 아니라, 피조물인 전 인류에게 축복이 된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가 구주임을 믿고 고백하는 그날이 바로 예수님이 재림하시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간 구원사를 깊이 이해하고  '헛발 디딘' 형제자매들을 위해 중보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롬 11, 11 - 16   요 15, 9 - 17  (지난 묵상 링크) 

      

  

그들이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롬 11, 11)

   

 

배경 찬송은 "진정한 사랑이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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