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신실의 원으로서 무지개

 

2015년 2월 12일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백성들이다. 그 어떤 백성도 이스라엘 민족처럼 이렇게 확연하게 당연성을 가진 백성들은 없다. 수백 년 동안 이 체험은 후손들에게 계속 전해졌었다.
    나치 치하에서 유대 민족에 가해진 대량학살까지도  이 믿음을 결코 없앨 수가 없었다. 더 자세히 말하면, 박해가 이 믿음을 더욱 강하게 했고 살아남고자 하는 능력을 일깨웠으며 전 세계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을 약속의 땅으로 귀향하도록 했었다.

    그 때문에 바울은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로 말미암아 사랑을 입은 자라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28 - 29절) 고 선한 뜻으로 강조할 수 있다. 말세에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실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당신의 말씀을 지키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자신들에게도 유효하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우리 삶을 위해 아주 강력한 기반이 된다.

    비가 온 뒤 구름 가운데 떠오르는 무지개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상징입니다. 이 무지개는 하나님이 노아 홍수 이후에 인간들과 맺으셨던 언약을 기억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확고부동하게 신실하심을 약속하셨습니다. 땅에서 인간들이 무지개를 단지 반원만 볼 수 있을지라도, 그 무지개는 원래 완전하게 둥근 원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우리 시야 어느 곳에서도 파기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온전하고도 완성된 일입니다. 구원의 언약을 기억하고 믿을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롬 11, 25 - 32   요 10, 17 - 26  (지난 묵상 링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롬 11, 26)

   

 

배경 찬송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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