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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손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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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5일 |
왜
나에게만 유독 나쁘게 되며 마냥 남들에게는 좋게만 되어갈까? 왜 나만 고통을 당해야만 할까? 어떻게 하나님이 이 일을 허용하신단
말인가?
이것은 각 사람들 모두는 물론이고 시편기자도 잘 알고 있는 생존에 대한 문제이다. 시편 73 편 마지막에는 깊은 평온함이 흘러 넘친다. 세상적인 카테고리에 의하면, 이 모든 것이 결코 옳은 일이 못된다. 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똑같이 우리는 하나님을 붙잡고 의지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 삶을 위한 균형과 안정을 찾을 수 있다. '하나님은 아주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이 우리를 붙잡아 주시고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독일
찬양 중에 "너희는
'하나님의 손 안에서' 보다도 결코 더 깊은 곳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는
노래가 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남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말하고 수근거리든지에 상관하지 않고, 우리들은 우리 행위와 말에 대해 하나님 앞에서 책임져야할 것입니다, 우리들 자신의 존엄성은 우리들에게서
그 어느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존엄성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친히 베푸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 73 고전 1, 18 - 25 (지난 묵상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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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시 73, 23) |
배경 찬송은 "Du kannst nie tiefer fallen als in Gottes Han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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