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의 잘못을 인식할 때
|
2005년 9월 25일 |
|
|
오늘
묵상에 등장하는 일은 멸망으로 나아가는 결과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잘못을 저지르고 거역하면서 살고 있다. 경박하게
그들은 이방민족들의 악습을 받아들인 것이다. 그들은 자식들의 생명까지도 음울한 제단에 바친다. 그리고 백성들은
모든 것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며, 그 대신에 각종 죽은 우상을 숭배한다. 여러 가혹한 결과들이 따르게 된다. 자애로우신
하나님이 맹렬하게 노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행한 것을 미워하시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으로부터 등을 돌리게
되는데,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그냥 방치하신다. 결국 백성들은 비운에 빠지게 된다. 이것은
단지 중간 결산일 뿐이지 결코 최후 결산이 아니다. 하나님의 백성에 속하는 모두를 위한 경고의 실례일 뿐이다. 최후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크신 사랑을 저울 위에다 갖다 올려 놓으실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각종 과오들보다 더 묵직한
것이다. |
|
저희는 그 행위로 더러워지며 그 행동이 음탕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맹렬히 노하시며 자기 기업을 미워하사 (시 106, 39 - 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