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와 진실이 많으신 여호와 하나님이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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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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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여로보암아! 너가 서있는 곳이 신성한 땅이란 것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니? 여기 벧엘에서 네
조상인 야곱이 하나님을
만났던 곳이지. 그런데 너는 이 곳을 너의 정치권력을 위해 남용할 수 있다고 믿는구나. 너는 너의 제단에
제사를 지내는구나. 그런데 도대체 누구에게 제물을 드리는거야? 너 자신에게 아니면 살아계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냐? 하나님께서 진지한 말씀으로 간절하게 말씀하시는 사랑을 감지할 수 있다. 지금까지도 하나님께서는 예언자들과 사자들을 통해서,
"하나님과 화해하라! 하나님께서는 너희들을 부르신다. 마침내 하나님께 귀를 기울여라!"라고
외치며 권면하신다. 왕상
12, 33 - 13, 10, 출 2, 11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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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인하여 유다에서부터 벧엘에 이르니 마침 여로보암이 단 곁에 서서 분향하는지라 (왕상 13,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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