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하나님)의 바램과 요구에 따른 하나님(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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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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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묵상에서는 바알에 맞선 여호와 하나님, 미혹하는 우상에 맞선 진리의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갈멜산 위에서 엘리야는
한판 논쟁을 일으킨다. 엘리야는 혼자서 바알신 선지자들 뿐만 아니라, 광신적으로 바알을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전 백성에게도 대항한다. 이것으로써
엘리야는 떠도는 낙엽처럼 뒹구는 대중의 의견에 따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용기를 오늘
우리에게 북돋아
주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은 친히 대답하실 것이며, '여호와는 진리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체험한다. 왕상
18, 1 - 24, 출 32, 30
- 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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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왕상 18,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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