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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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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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합당하게 행동하는데 있어서 서로 다른 방법으로 감행하는 일은 놀라운 것이며 우리들 자신의 믿음에 자극을
주며 고무하는 일이다. 예언자 엘리야로부터 사람들은 아마도 아직도 무엇인가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그곳에 서 있는 여인은 이방인 과부에
불과하다. 이방
여인인 과부는
행하는 중에, 즉 자신이 신뢰의 발걸음을 디딘 다음에 맨 먼저 기적을 경험한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도 매 한가지다. 하나님을
조금이라도 체험하고자 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더불어 일을 감행해야 하며 믿음의 첫걸음을 옮겨 놓아야만 한다. 오늘 묵상에
등장하는 사르밧 과부 이야기는 우리도 이와 같은 일을 행하도록 우리에게 용기를 주는 것이다. 왕상
17, 7 - 16, 렘 31, 7 - 14 (지난 묵상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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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왕상 17,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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