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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손에 인도받는 그리스도인의 삶

 

2005년 9월 12일

 

     

    "의식적으로 살라! 왜냐하면 너의 행위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니라!"  여로보암과 그의 가족들은 이 문장의 정확성에 대해 몸소 겪어야만 했었다. 아주 어려운 고통이 그에게는 물론 그의 가족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닥쳤다. 왜냐하면 왕이 불순종했으며 우상을 숭배했고 백성들은 그의 잘못된 길을 쫓았기 때문에, 모두가 이에 대한 결과를 감당해야만 한다.
    권력이나 책임을 가진 자들에 의해 전 백성이 잘못된 길을 가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더이상 참지 못하신다. 이런 뒷배경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질문이 제시된다. 우리 사회에서 무신론적의 사조에 직면해서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아무런 꺼리낌 없이 그냥 동조할 것인가 아니면 우리는 이에 대항하며 다른 길을 갈 것인가? 우리의 행위가 다른 사람과 후세대의 삶에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우리는 의식하고 있는가?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돌아가셨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죄에 대한 용서를 받았으며, 항상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 행위들을 마치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되돌릴 수 없다. 그때문에 우리는 의식적으로 깨어 살고자 하며 우리의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한다.
   
우리는 누구일까? 지금 어디에 우리는 서있는가? 어디에서 우리는 실패했는가? 우리는 이러한 질문에 답을 찾고자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없이, 심판하고 구원하는 하나님의 말씀없이는 이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주여! 우리에게 다가 오시어 말씀하소서! 주님의 진리, 우리들의 죄의 본질과 주님 은혜의 진실을 깨닫고 받아들이도록 우리를 도와주소서"하고 예수님 이름을 받들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말씀 안에서 깨어 믿음에 따라 행동하는 하루가 되시길......  샬~~~롬

  왕상 14, 1 - 20,   눅 1, 57 - 80,  행 19,  1 - 7  
 
 

 

 

여호와께서 여로보암의 죄로 인하여 이스라엘을 버리시리니 이는 저도 범죄하고 이스라엘로 범죄케 하였음이니라 하니라  (왕상 14,  16)

     


배경 찬송은 국립합창단의 421장 찬송 "나는 갈 길 모르니"입니다. 
(7월 7일부터  배경 찬송의 가사가 제공됩니다. 9월 1일부터 지난 묵상 링크됩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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