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절대로 혼자가 아니다
|
2005년 9월 18일 |
|
|
"모든
것은 하나님의 축복에 달려 있다"란 말이 있다. 이 격언이 시편 기자의 경험에 재조명 되고 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전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선물을 받는다고 믿어도 된다. 하나님의 축복을 우리들의 육체를 강건하게 하고
유지하게 하는 음식물 속에서, 들판의 무르익는 곡식들에서 감지할 수 있다. 하나님의 축복은 하지만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위해 언제든지 축복하실
준비가 되어
있으며, 세상의 모든 피조물에게 하신 구원의 약속 가운데도 감지할 수 있다. 우리는
각양각색으로
세상에서 쟁기질하며 각종 밭에다 씨를 뿌린다. 하지만 키가 자라 성장하고 열매를 맺게 하는 일은 오로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는 것이다.
우리가 씨를 뿌리고 나서 집으로 돌아가 편히 쉬면, 하나님은 조용한 나부낌으로 부드럽고 은밀하게 나타나시어 발육과 성장을
돕는 비를 내리신다. 모든 좋은 선물은 여호와 하나님에게서 나온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풍성한 추수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다가올 풍성한 추수도 희망하는 것이다. |
|
땅이 그 소산을 내었도다.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시 67, 7 - 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