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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무기력함을 느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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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2일 |
한
개인을 왕따시키고 트집잡는 일은 우리 사회에서 큰 주제이기도 하다. 그런데, 느헤미야는 적 취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치명적으로 위협을 받았다. 느헤미야의 원수들은 그에게 덫을 놓고 나쁜 소문을 퍼뜨리고 기습과 학살로 위협한다. 느헤미야는 기도모임을 소집하고 하나님 앞에 고통을 내려놓았다. 그 이후에 성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현명하고 신중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악한 것들에 저항하기 위해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행했다. 그는 모든 다른 것들은 하나님께 맡겼고 자기와 똑같이 행하도록 사람들에게도 "우리들의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싸울 것이다"고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 우리는 이것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대신해 싸우실 것이며 우리는 평온하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를 동행해 주실 것이니, 우리들은 결코 홀로 거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들이나 각종 세력들이 우리를 위협적으로 맞서게 되거나, 심지어 "우리들이 파멸하게 되었구나"라는 생각을 할 때에도 하나님은 늘 우리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께 우리의 각종 어려움들을 내어 맡기고자 하며, 분노와 두려움을 내려놓아도 될 것입니다. 아무도 우리들로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빼앗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도움을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복된 새로운 한 주간이 되시길...... 샬~~~롬 느 4, 1 - 17 요 13, 31 - 35 (지난 묵상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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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느니라 (느 4, 14) |
배경 찬송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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