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자녀들아 어둠의 자녀를

 

2013년 7월 3일

   

 

    묵상하는 성경의 구절 속에 쿰란동굴 속에 살던 에센파 신도들의 문서와 아주 비슷하게 자주 느끼게 된다. 엄격한 유대인들의 이 신도들은 기원전 1세기 말에 메시아를 기다리기 위해서 사막으로 이주했었다.
    이들은 또한 자기들 스스로 어두운 세상 속에서 "빛의 자녀들"이라고 불렀다. 결정적인 차이는 "빛의 자녀들"은 오늘날 수많은 사이비 종파들에서와 마찬가지로 에센파 교도들에게서도 자칭이자 일정의 자부심이라는 점이다.

     똑같이 이런 단체의 영적인 삶도 특정한 종교적 실행들을 통해서 자체 "빛의 특성"을 추적할 수 있는 사실에 무엇보다도 놓여있다. 이와 정반대로 신약성서에서 이런 주장들은 "너희들은 빛의 자녀들이다"란 약속의 성격을 항상 띠고 있다. 자만이나 허풍은 애초에 배제되었던 것이다. 감언이설의 진언의 자리에 사명과 각성을 시키는 봉사의  세가지 요소인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8절)이 등장하는 것이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빛의 아들"이나 "낮의 아들"도 중요하지만, "너희는 다"란 표현에 특별히 눈여겨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다 빛의 자녀들"입니다. 그런데, 세상 도처에서는 "자신들의 유일한 진짜 교회에 속해야만, 빛의 자녀들에 속할 수 있다"고 주장하거나, 심지어는 "스스로 재림예수"라고 주장하는 사이비 교주들이 도처에 독버섯처럼 자라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주장하던 수많은 사이비 교주들은 이미 다 죽었거나 죽게 될 것입니다. 어떤 허황된 망상이 결코 빛으로 인도하지 않으며, 헛된 주장이 결코 하나님 나라로 이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우리를 당신의 자녀 즉 "빛의 자녀"로 삼으시는 것이지, 그 어떤 누구도 그렇게 하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빛의 자녀들로서 밤이나 어둠에 속한 자들을 알아볼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살전 5, 1 - 11   신 34, 1 - 8  (지난 묵상 링크)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살전 5, 5)

   

 

배경 찬송은 "나를 세상의 빛으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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