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찬양

 

2015년 4월 26일

     

    우리 주위에서 폭풍이 휘몰아치고 미쳐 날뛰게 되면, 우리는 무엇을 의지하는가?! 시편 108편 기자는 전투적인 분쟁의 한가운데 서 있다. 하지만, 그는 도우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계심을 알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늘보다 높으시다. 하나님이 우리 편에 진실하게 계시지 않는 때와 장소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시편 기자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잊지 말고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제까지 너희에게 얼마나 많은 인자하심으로 베푸신 것인지!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자주 보호하신 것인지! 하나님이 가장 귀중히 여기시는 아들 예수를 세상으로 보내셨고 우리와 함께 삶의 일상을 통해 미래로 나아가신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우리는 늘 거듭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임재하심"을 의심하거나 망각하는 상황들을 체험하게 된다. 그러면, 우리는 성난 파도 앞에 제자들처럼 노를 젓기 시작한다.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가 목숨을 잃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정반대로 각종 죄로부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은 당신의 생명을 우리를 위해 내어주신다. 우리가 실패하면, 예수님은 신실하게 머무신다. 이것은 바로 심지어 아직 하늘보다 더 높이 이르게 될 은혜이다.

     우리는 음을 가다듬고 기쁨이 배어 나오며 마음속으로 파고들어 오고 넓게 울려 퍼지는 찬송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려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생명을 베푸시는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함께 찬송하고 맑은 소리를 들으며 마침내 침묵을 깨야 할 것입니다. 우리 마음을 감화시키고 도처에서 우리를 인도하여 하나가 되게 하시며 소망을 품도록 하는 성령의 도움으로 용기를 내어야 합니다. 우리에게로 오시어 자유롭게 하시는 하나님과 성령을 찬양할 수 있는 복된 주의 날이 되시길......   샬~~~롬

 시 108    골 3, 12 - 17  (지난 묵상 링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 (시 108, 4)

   

 

배경 찬송은 "하나님의 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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