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애로운 주님의 축복을 소망하는

 

2016년 10월 1일

         

  

    예레미야가 자유를 다시 얻게 되는 좋은 소식이다. 묶인 결박이 풀리고 이방인의 입에서 예레미야는 '자신이 수년간 말씀을 선포해야만 한다'는 말씀의 실현을 체험했다.
    예레미야는 '여호와 하나님이 선포하시면, 하나님이 자연 재해만 일어나도록 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하나님은 모든 약속들을 지키신다. 여호와가 주님으로 계시지 않으시는 상황은 결코 없다.

    끔찍한 결말 뒤에 나라와 예레미야를 위해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다.  예레미야는 자신이 어디에서 살고 싶은지 자유롭게 결정해도 되는데, 고향땅으로 갈 것을 결정한다. 그런데, 그곳에는 이미 새로운 재앙이 닥쳐온다. 바벨론의 신뢰에 맞서 모반 소문이 널리 퍼졌다. 예레미야는 다르게 결정해야만 할까?!  자유는 항상 유용하거나 불행한 것으로 증명될 수 있는 결정과 연관이 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이 현명하게 아니면 깊이 생각하지 않고 결정했는가에 관계없이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길을 가시는 것'이다.

     우리들에게 올바른 길을 보여주기 위해서 주님은 우리 앞에 서 계십니다. 주님 팔에 안고 우리를 보호하시기 위해 주님은 우리 옆에 서 계십니다. 나쁜 사람들 악의 앞에서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주님은 우리 뒤에 서 계십니다. 우리가 넘어지면 우리를 떠받치고 궁지에서 구해내기 위해 주님은 우리 아래 거하십니다. 우리가 슬픔에 빠질 때 위로해 주기 위해 주님은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공격할 때, 주님은 우리 주위에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해 우리 위에 계십니다. 이렇게 도처에서 언제나 우리를 축복해 주시는 자애로우신 하나님의 축복을 소망할 수 있는 복되고 풍성한 10월이 되시길 ......  샬~~롬

   렘 40, 1 - 16   눅 5, 12 - 16  (지난 묵상 링크)

        

  

보라 온 땅이 네 앞에 있나니 네가 좋게 여기는 대로 옳게 여기는 곳으로 갈지니라 (렘 40, 4)

   

   

 배경 음악은 "축복하노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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