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인류에게 선물한 또 한번의 삶
2004년 1월 22일
많은
사람들은
삶에 대부분 것들이 우연이라고들 말한다. 또 다른 사람들은 모든 것이 연구의 결과요 실적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우리
인간의 삶은 실제로 우연도 우리 자신들의 노력의 결과도 아니다.
우리의
삶은 그저 받은 선물인 것이다. 홍수 이후 온전하게 방주를 떠날 때, 노아는 이것을 몸소 경험했었다. 하나님이
친히 그를 이 혼란에서 보호하셨던 것이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새로운 삶을 한번더 선물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제물을 기쁘게 받으시고, 이제 노아와 전 땅을 축복하신다. 인간에게는 안전한 생활 공간을 허락하신다. 사계절, 날씨의
변화와 결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땅이 존재하는 한 그치지 않고 존재하리라고 약속하신다. 우리 인간에게 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안전함을 보장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잘 정돈된 세계를
주셨다. 모든 생명은 리듬을 가지고, 자연 법칙대로 움직이게 하셨다. 이것으로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이것을
산출하고 발견하도록 하시고, 이를 통해 인간이 창의적인 기쁨을 갖도록 하셨다. 이러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에, 우리는 선물로 받은 자연과 조화된 삶을 잘 영위해 나가야 하는 책임도 아울러 가지고
있다.
동물이나 식물에 이르기까지 지구 상의 모든 것을 하나님이
"인간이 악함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시기에" (21절) 선물로 맡긴 것이다. 인간들 사이는 물론이고
모든 피조물과 더불어 화평하게 살아가는 신앙인의 삶이 되시길 ....
샬~~~롬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창 8 : 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