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꺼이 축복하시고자
2008년 8월 22일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새로운
일이 전개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다시 여호와 하나님을 찾게 되며,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인 법궤가 글자 그대로 중심에
자리하게 된다.
이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지시를 진실되게 받아들인다. 소와 수레 대신 (대상
13절)에 레위인들이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긴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도록 지시하신 것이다. 기브온에 있는 번제단도
성막으로 옮겨 여호와가 지시하는대로 다시 드리도록 했다.
이들은 다시 여호와께 유일하며 참된 하나님으로 영광을 돌린다. 시작된 새로운 것은 하나님께서 과거부터 지금까지 당신의 백성들을 위해 계획하신 것에 대한 각성 이외는 아무 것도 아니다. 여호와 하나님께로 집중함으로써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자비를 향유할 수 있게 된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이 일을 가능하도록 하셨으며, 그 이후로 여호와께로 나아가고 하나님께 헌신하며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경배하는 각성의 핵심 내용이 되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단지 꼭두각시로 창조하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시어 당신의 사역에 동참하도록 하신 사실에 항상 감사하게 됩니다. 우리는 매일 하나님 안에서 그날 그날 해답을 얻고자 합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문제들을 선하게 해결하시기 위해, 생산적인 해결 방안을 강구하실 수 있도록 기회를 드리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재앙을 주시려는 것이 아니라, 번영을 주고 미래와 희망을 주고자 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우리를 축복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내려놓을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대상 16, 23 -
43, 겔 17, 1 - 24 (지난 묵상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