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달 - 갈릴리마을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2007년 12월  6일 

  

       

     감옥으로부터 바울 사도의 마지막 편지가 디모데에게 날아왔다. 그런데 이 편지가 탄식이 아니라, 오히려 격려로 가득찬 편지다. 로마 감방에 갇힌 사도 바울은 믿음의 열매를 맺는 능력에 대해 쓰고 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진실한 믿음을 물려준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의 믿음을 기억하고 있다.
    우리도 또한 조상들과의 연대 속에서 그들의 믿음을 기반으로 존재하고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한 성령을 선물로 주셨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이 제시하는 간단한 세 단어는 우리가 그것으로 살 수 있게 될 충만을 표현하고 있다.
하나님의 능력은 힘, 사고와 지구력을 준다. 사랑은 우리의 능력이 이웃에게로 향해 나아가도록 방향을 제시해 준다. 우리 자신을 위한 두려움에 가득찬 걱정이 아니라, 사랑은 공동체가 성장하도록 한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절제를 선물로 주신다.

    믿음은 금방 사그라져 없어질 단순한 감정이 아니다. 자신을 극복하는 일과 자기 수양도 믿는 일에 속하며, 이러는 가운데 일상생활의 안정을 찾게 된다. 포로된 사도 바울은 이토록 형제자매들을 격려하고 있다. 하나님의 영이 감옥 안에서도 활동하시고 있는 것이다.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으로부터 '두려운 마음이 아닌,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을 받은 것입니다. 비록 감옥에 갇혀 매인 몸이지만, 사도 바울은 이 선물을 기꺼이 편지로 전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고 있습니다. 이 편지가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전달되어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쫓아 복음을 위해 고난을 받으라"고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능력  안에서 그리스도의 편지로 사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딤후 1,  1 - 12,     신  32,  44 - 47  (지난 묵상 링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딤후 1,  7)

   

배경 찬송은 국립합창단의 410장 찬송 "아 하나님의 은혜로"입니다.
(7월 7일부터  배경 찬 송의 가사가 제공다. 해당 찬송 장이나 제목을 클릭하세요)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12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