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으라! 부르라!
2007년
12월 31일
송구영신
묵상
여호와
하나님은 가까이 계시며,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평생에 걸쳐 끝없이 찾아 헤매서는 안된다. 어쩌면 이런 추구의
마지막에 한번쯤은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언제인가 한번쯤 우리 가까이 하나님께서 오시도록 하기위해, 우리는 매년마다
지속적인 삶의 변화를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우리 자신을 스스로 하나님께로 향하며 하나님을 찾는 일이외는,
더 이상 어떤 것을 해야 할 필요가 없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우리가
삶의 굶주림과 목마름을 채울 수 있도록 초청해 주셨다.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신을 찾아낼 수 있도록
이미 답을 주셨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에서 하나님을 찾을 수 있었으며, 바벨론 노예시절에는 그들에게 스스로
하나님의 임재를 추구하도록 기회를 주셨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우리 인간들의 삶 가운데 직접 볼 수 있도록,
이 세상에서 사신
이후부터는 찾아 헤매는 우리의 추구가 끝나도록 분명하게 파악될 수 있는 여러 구체적인 공간을 가지게 되었다.
오늘 본문에서 선지자 이사야의 권유는 2007년 한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날에 그리고 소망을 가득 싣고서 새해 첫날이 밝아오는 것을 떨리는 가슴으로 맞이하는 우리에게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라!"는 진정한 초대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바로 우리 가까이에 계신다. 여호와께로 나아가도록 하자.
2007년의 마지막 날을 맞으면서, 하나님께서 제공하시는 구원이 바로 지금 우리 가까이에 있음을 마음에 새롭게 담고 깊이 명심해야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부르고 찾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항상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인간들에게 영생으로 향하는 문을 활짝 열어 두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지난 한해도 변함없이 동행해주셨던 하나님께 감사하며, 더 많이 부르고 찾을 수 있는 복된 새해 2008년을 소망하며...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샬~~~롬
사
55, 6 - 11, 눅
12, 35 - 40 (지난 묵상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