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 도움이 올꼬?
2007년 3월 4일
방송을
듣거나 신문을 읽게되면, '우리 자신이 정부의 책임자가 꼭 안되어도 되는 사실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하는 생각에 사로잡힐
때가 있다. 너무나 많은 문제들, 각종 어려움들 그리고 너무나 많은 천재지변이 도처에서 매일 일어나고 있다.
시편
21편에서 우리는 "왕이 주의 도움을 인하여 기뻐하며,
하나님께서 마음의 소원을 주시며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내용을 읽을 수 있다. 이렇게 시편 21편은 구절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오늘 시편에서처럼 하나님께서 우리 편에 서신다면, 그 어느
누가 정부의 책임자가 되지를 원치 않겠는가?
어떻게 이렇게
될 수가 있는가?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왕의 편에 서 있는 지는 이미 공개된 비밀이다. 오늘 묵상 텍스트에서는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대답은 기다리도록 그냥 내버려 두지 않는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당신의 크신 은총 안에서 굳게 붙잡으시기 때문이다.
오늘은 3월
첫주일을 맞으면서, 나라를
통치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중보기도해야만 함을 깨닫게 됩니다. 세계 평화와 각 나라 사이에 갈등문제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모든 나라의 수뇌들이 전적으로 하나님께 소망을 두도록 중보기도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전세계
각 나라에서 다스리는 자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며, 하나님 안에서 지혜를 구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평화가 우리 가운데 실현될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 가운데 성령의
임재하심을 간구하는 복된 주일이 되시길 .... 샬~~~롬
시 21, 엡 6, 10
- 17 (지난 묵상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