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의 대답
2008년 6월 7일
매일
어떤 물건, 즉 안경, 지갑이나 열쇠를 찾으며, 헛되이 찾아 헤매는 일이 우리의 일상에 속하는지도 모른다. 다른 일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우리는 자주 찾는 물건을 지나치고 계속해서 찾는다.
직접적으로
찾는 일에 있어서, 의미심장하고 성공한 삶도 모든 것을 어렵게 찾아 낼 수 있을 뿐이다. 우리가 이것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안에서, 각종 능력과 실적들의 누적을 통해서나 휴가를 즐기는 가운데서 찾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쩌면 이것은
단순히 잘못된 길일지도 모른다. 잠언서에서는 지혜를 마치 우리가 찾는 목표로서 한 인격체처럼 제공하고 있다. 과거에도
있었고 영원토록 존재하실 하나님의 아들 에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러한 지혜의 형상을 받아들이고 있다. 물론 이 지혜는
우리가 상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보이며, 헌신에 놓여있다.
쫓고 모으는 일들을 포기하고 예수님만을 바라보는 일이 도움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예수님을 뒤따르는 동안, 우리가 단지 좋을 때나 어려울 때를 위해 믿을만한 대상을 찾을 뿐만 아니라, 아주 직접적으로 영원한 생명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학자들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인간 두뇌 안에서 기반을 이루고 있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인간의 두뇌가 '종교적인 문제들을 잡아내는 안테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논쟁할 여지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두뇌 없이는 우리 인간이 던지는근원적이고도 결정적인 세가지 잘문 - 우리는 어디로부터 왔는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어디로 가는가?" - 들을 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질문의 답은 단지 우리 인간의 두뇌를 통해서 주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두뇌가 피조물의 기적과 전 우주의 아름다움을 과학적인 공식에 따라 파악할 영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실은 이미 하나님께서 오래 전에 대답하셨으며 그 답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 인간의 삶의 의미인 여호와 하나님을 간구하는 지혜롭고 복된 주말이 되시기를 .... 샬~~~롬
잠 8, 22
- 36,
눅
22, 39
- 46 (지난 묵상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