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로서의 진리 - 듣고 본대로 외침
2005년 11월 17일
우리는 공동체 내에서 어떻게 사람들이 마귀 권세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하도록 할 수 있을까?
우리가 강요나 살해 위협에 굽히지 않고 이것을 어떻게 해낼 수 있을까? 이것은 강한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죄의 사슬로부터
우리를 해방시키는 예수님의 은혜에 달려있는 문제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연합하여 거하고 이 말씀이 우리 마음 안에서 활동하는 한, 우리는 자유로운 인간이 될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참생명을 주는 진리이다. 우리 안에 이 말씀이 단지 나타나 역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세상이
거짓으로 가득차 있으며, 더 심각한 것은 너무나 명백한 사실이기도 한 것처럼 인간을 유혹하는 "상거래가 되어지는"
진짜같은 사이비가 활개를 치고 있다. 이런 비진리는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의 거울에다 비쳐볼 때, 인식되어 질 수 있다.
이 말씀 안에 거한다는 것은 진리 안에 머무는 것을 뜻하며, 동시에 예수님 가운데 머무는 것을 말한다.
거울을
바라보듯이 맑고 확실한 진리가 우리에게 나타나 보일 때가 있습니다. 거울은 실제로 있는 모습을 확고하고 바르게 모두
다 보여줍니다. 거울을 통해 우리가 인정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스스로 인식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날 하나님께서 우리가
진리로 보고 있는 형상을 갑자기 다 망가뜨리실 때, 우리 자신이 진실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될 것입니다. 인간에게
진리라고 여기는 진리는 하나님 안목으로서는 변화입니다. 이 변화는 인식이나, 공간이나 통로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나는 진리이다 - 보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하겠다"고 말씀하실 때, 우리는
진리를 알게 되며 이 진리로부터 자유로와지게 됨을 고백합니다. 자유할 수 있는 진리를 깨달으며 그 진리 안에 거하는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요
8, 31 - 36, 고후
6, 11 - 7, 1 (지난 묵상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