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고 전파하는 믿음
2009년 4월 19일
여호와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인간들이 기꺼이 노래하도록 한다. 그리스도의 공동체는 항상 기뻐 찬양하는 공동체이다. 이렇게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넘쳐 흐른다. 이렇게 선포가 마음 속으로 퍼진다. 찬양을 드리는 주일, 매일 매일의 삶, 기쁘거나 슬픈
순간들,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지 않는 자들의 탄식의 노래들, 하나님을 찬양하는 수많은 합창과 노래들 속에서 이것은
나타난다.
미리암은 그 당시 광야에서 떠도는 하나님 백성들의 해방을 찬양의
노래 (출 15, 20 - 21)로 불렀었다. 모든 악한 것이 극복되어져야 될 때, 그 때는 우리는 할렐루야로 크게
외쳐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힘들어지고 설교가 갑갑하게 느껴지는 암담한 날들을 잘 알고 있다. 위대하고 유명한 신앙의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는 일은 그리 쉽지는 않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위해 찬양을 올리는 것이다. 마침내 아름다운 찬양의 멜로디와 능력이 우리의 의심을 몰아내고, 우리의 심령을 하나님께로 활짝 열어젖힌다.
시편 96편에서 "노래하라, 찬양하라, 선포하라, 전파하라 그리고 말하라"고 명령하고 있는 것처럼, 인간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은 찬양이 가장 효과적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신실하심에 기쁜 마음으로 온 공동체가 마음 깊은 곳에서 흘러 나오는 감사의 찬양을 드높이는 일은 곧 말씀 선포와도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전파하는 것과 같습니다. 각종 세상적 걱정근심으로 시험에 빠질 때, 우리는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찬송으로 각종 시험을 이겨야 할 것입니다. 기도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주일이 되시길 ....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