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않고 말씀으로 도우실 여호와 하나님
2006년
1월 2일
2006년
새해 요절
오늘
말씀은 독일 교회가 2006년 한해동안 요절로 택한 말씀이다. 이 말씀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이다.
모세가 죽고 난 뒤, 여호수아는 애굽 노예생활에서 해방된 민족을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으로 인도해야
한다. 이 일은 아주 막중한 과제이다. 왜냐하면 친절한 환영의 접대가 그곳에 기다리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위기가
또한 자동적으로 일치단결 하도록 이끌지도 않는다. 여호수아는 위기가 의심과 불신으로, 결국 하나님께 오히려 멀어지게 된다는 사실을
경험했다. 하지만 여호수아 첫 구절의 기본 멜로디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 가까이에 임재하신다는 여러 위로의 말이
주를 이루고 있다. 여호수아가 땅을 점령해야 하는 일을 목전에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3절)에서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이에 대해 과거형으로 말씀하시고 계신다.
여호수아가 어디로 나아가든지,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곳에 계실 것이다. 모든 인간적 바램들을 이루시지만, 엄하시면서 이따금 비판적으로
도우시는 하나님으로서 확실히 계실 것이다. 여호수아가 자신의 이름이 불리움을 받게되면, 그때마다 이에 대해 그는 매번 기억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이름이 "야훼 하나님께서 도우신다"란 뜻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며 버리지 않으실 것이라는 약속으로, 우리는 하루 하루, 한걸음 한걸음 밝아오는 미지의 2006년
새해를 더듬어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여호수아
-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써 우리를 도우시며 인도하실 것입니다. 매일 매일 말씀 묵상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이 약속을 하루의 삶속에서 확인하는 복된 새해 2006년이 되시길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샬~~~롬
수 1, 1 - 9, 시
121 (지난 묵상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