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는

 

2015년 1월 31일

     

    무엇을 신뢰할 수 있는가?  삶과 우리의 건강? 심근 경색은 단 몇 초 만에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우리의 감정 아니면 우리의 이성이? 마약이나 세뇌는 감정을 바꿀 수 있고, 정신 박약이나 노망은 기억을 상실하게 하며 생각을 헷갈리게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정치적인 시스템은 어떠한가?! 각종 단체와 이념은 과거 공산주의의 세계들처럼 무너지고 있다. 우리들의 각종 관계는 믿을만한 기반을 아직 가지고 있는가?! 우리 중에 많은 사람들은 '사랑이 변하거나 사랑했던 사람이 죽는다'는 사실을 체험해야만 했었다. 우리 자신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어떠한가?  큰 고통이 우리를 덮치면, 우리 자신의 믿음이 버틸 수 있는가?!

    도대체 무엇을 신뢰할 수 있는가?! 바울은 오로지 하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로 다가온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말한다. 이 사랑으로부터 우리를 아무 것도 그리고 어떤 사람도 떼어놓을 수 없다. 땅과 하늘에 있는 어떤 것, 좋고 나쁜 어떤 것, 그 어떤 것도 우리를 결코 하나님의 사랑에서 분리시킬 수 없다.

    오늘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이 결코 소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야 할 믿음의 근간임을 고백합니다. 그 어떤 것도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랑으로부터 끊을 수 없습니다. 바로 이것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길인 것입니다. 이러한 인도를 통해서 각종 고난과 박해를 이겨내고 새로운 소망을 찾도록 하십니다. 새로운 길과 새로운 희망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거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롬 8, 31 - 39   눅 14, 25 - 35  (지난 묵상 링크)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 8, 38 - 39)

   

 

배경 찬송은 "무엇으로도 끊을수 없는 그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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