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기쁨과 미래의 소망이 바로 믿음이다
2006년 10월 30일
오늘
묵상 텍스는 "하나님이 이 세상의 창조주시다"는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며 환호하는
고백이다. 여호와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으며, 우리 자신도 창조하신 것이다. 여호와는 애굽 종살이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을
구해내셨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죄로부터 해방시키셨다. 여호와는 역사의 하나님이시다. 이것은 과거에 그러하셨고,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그러하시다.
하나님의 도구는 하나님을 믿거나 이스라엘 백성에 속하는 단지 권력자나 정치가만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원하시고 사역자로
사용하시고 자 하는 사람을 택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세상을 변형시킬 수 있는 당신의 의지를 지시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흔적을 역사 속에서 보거나 확인할 수 있을 때, 우리는 항상 단지 회상 가운데 이러한 고백을 말할 수 있다.
이것이 현실에서는 "하나님께서는 모든 혼란스러운 사건 중에서도 결코 우리를 홀로 두시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켜 주신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깊고도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삼위일체의 하나님, 즉 창조주, 대속자이며 구세주인,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 예수와 성령님에게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려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위에서 우리 가운데서 그리고
우리 안에서 왕이 되시어, 당신의 나라를 우리 가운데 세우시고자 함께 거하시며 역사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분은
삶과 죽음 가운데서 우리의 유일한 위로자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현재의 기쁨이요 또한 미래의 소망이 되십니다. 이러한
삼위일체의 하나님 안에서 복된 새로운
한 주간이 되시길 ...... 샬~~~롬
사 44, 21 - 28, 눅 22, 66 - 71 (지난 묵상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