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정보탐정의
묵상 매일 랭킹

"새로운 피조물"로서 보는 창조세계

2006년 4월 30일

    마침내 한 사람이 자기 속마음을 내어놓고,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며 어떻게 자신이 실제로 하나님을 체험했는지 말한다. 시편기자는 하나님의 창조를 아주 탁월하게 믿으며, 하나님의 율법을 완전한 것으로 고백한다. 그리고 덧붙여 각종 말씀으로 계속 잇따라 역사하신다고 믿는다.
    특별히 하나님의 율법은 그를 매혹시킨다. 그를 행복하게, 기쁘게도 하며, 현명하고 의롭게 한다. 그래서 그는 이 율법을 떠날 수가 없는 것이다. 이 율법은 최고 양질의 꿀보다도 더 달고 오묘하다. 율법은 그를 현명하게 하며, 잘못된 길과 아무런 생각없는 삶을 타이르기도 한다. 그래서 그는 기꺼이 여호와 하나님께 속하고자 한다.

    시편 기자의 말을 우리 자신에게도 적용되도록 하려면, 이 말씀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우리가 하나님, 당신의 피조물과 당신의 말씀에 대해 가진 생각들을 새로이 발견해야 하는 것일까? 당장 이렇게 하기만 한다면,  아마 우리에게 최고 적절한 시기일 것이다.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 가운데, 양사방이 신음하며 욕설을 퍼붓고 비판을 일삼는 바로 오늘날 같은 시기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은 멈추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는 일이 우리 모두에게 해를 끼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분명 이 일을 기뻐하실 것이다.
    우리 삶 가운데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이 둘러싼 절대적인 중간에 하나님께서는거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이 사실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삶은 더 이상 우리 자신의 주위를 맴도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만나주시고 예수님과 함께 새롭게 사는 방법을 허락하신 하나님 주위를 맴돌며 살아야 합니다. 이러한 결과는 즉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인으로 우리는 기뻐 찬송할 것이며, 하나님을 더 높여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로서 우리는 피조물을 새로이 발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은 더 이상 자아 안에서 방황하지 않을 것입니다. 4월이 가고 아름다운 계절 5월이 옵니다. 이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우리의 찬양과 묵상이 주님께 열납되는 복된 주일이 되시길 ....  샬~~~롬

  시 19,    행 9,  1 - 20  (지난 묵상링크)
 

배경 찬송은 국립합창단의 75장 찬송 "저 높고 푸른 하늘과"입니다.  
(7월 7일부터  배경 찬송의 가사가 제공됩니다. 해당 찬송 장이나 제목을 클릭하세요)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