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물

 

2014년 9월 29일

      

 

    성전 헌당식에서 솔로몬왕은 성전 뜰에 있는 여호와의 단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한다. 솔로몬은 근본적이고도 유지될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 체험들에 대해 말한다.
    여호와는 유일무이하시고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이고 신실하시며 자비로우시다. 여호와는 우리의 외침을 들어주시며, 우리의 깊은 생각과 갈망을 이해하신다. 그리고 우리를 도와주신다.

    이에 관한 한, 오늘날까지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다. 그런데, 왜 이것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족하지 못한 것일까?! 독일에서만 점쟁이, 점성술, 마법과 신비학 등에 매년 250억 유로가 지출되고 있으며, 하나님을 체험하고 의미를 찾기 위해서 사람들은 모든 것을 시도한다. 성경에서 하나님 체험을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것처럼, 이런 일들 가운데서도 하나님 체험은 우리의 모범일 수도 있다. 이것이 결국 하나님을 발견하고 기꺼이 순종하면서 하나님과 더불어 살도록 우리를 도울 수 있다.

    여호와 하나님은 늘 변함없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지만, 갈수록 많은 인간들이 이 사랑을 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구 상의 수 십억 인구 속으로 새롭게 매번 태어나는 한 아기의 출생은 하나님이 우리 인간들에게 주시는 생명의 선물을 위한 암시입니다. 이에 대해 부모들이 유아 세례에서 "예"로 화답할 수 있다면, 얼마나 복되고 선한 일인지 모릅니다. 우리는 또한 이러한 긍정의 답을 매일마다 반복해도 좋을 것입니다. 언약대로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사랑 가운데 거할 수 있는 복된 새로운 한 주간이 되시길 ..........  샬~~~롬

  대하 6, 1 - 21  약 5, 13 - 16  (지난 묵상링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천지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주의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대하 6, 14)

   

 

배경 찬송은 "예수님 밖에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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