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보다 더 강한 것

 

2011년 8월 29일 

  

 

    오늘 본문의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힘은 폭풍 속에 불안해하는 제자들이 자신들을 다시 발견하도록 하는 일에 놓여 있다. 거센 인생의 파도가 이들을 이리 저리 찢고 흩어지게 만들고 폭풍 속에서 이들은 붙잡고 의지할 것을 상실하게 되며, 결국 이들의 생명이 위험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이들이 따르고자 했던 주님 예수님은 모든 것에 대해 아무 것도 들리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신다. 예수님은 마치 자리에서 떠나 그 자리에 안계시며 무관심하신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겉만으로만으로 믿을 수가 없다. 예수님은 위협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시며, 폭풍을 꾸짖어 잠재우신다.

    위태로움들이 우리를 위협했으며, 또 늘 반복해서 위협하게 된다. 하지만, 이와 똑같이 고난 속에서 보호도 있기 마련이다. 예수님이 가까이에 계시고 갖은 삶의 폭풍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위기를 제압하신다. 우리는 고난을 각오하고 체념해도 된다. 비록 우리가 이것을 넘어 가거나 그 아래로 들어가며 모든 용기가 사라지고 심지어 죽음이 우리를 사로잡을지라도, 우리는 이것을 믿을 수 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인간들을 망하도록 그냥 내버려 두지 않고 모든 권능을 동원하여 보호하신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자신의 신앙문제로 자유를 속박당하거나, 정의, 자유, 평등을 위해 갖가지 고난을 당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물론 '약한 자와 억눌리는 자를 돌보라'는 명령에 분순종하며 잠시 맡겨진 자신들의 권력을 오용하고 남용하는 무리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모든 고난에도 불구하고, 믿는 사람들은 결코 자신들의 믿는 바를 저버리거나 실망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고난들과 상관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동행하시는 믿음의 배는 결코 침몰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납게 밀려오는 역풍 앞에 믿음의 배를 타고 의연하게 앞으로 전진하는 복된 한 주간이 되시길....  샬~~~롬

    8, 23 - 27    8, 9 - 17  (지난 묵상 링크)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마 8,  26)

   

 

배경 찬송은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8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