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하나님을 찬양함
2004년 8월 29일
오늘 시편 묵상은 망각을 막기위한 찬양시이다. 하나님께서는 수 천명의 지혜로운 자들을 죽음에서 구해내 실
수 있다. 영원하시고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은 기적을 행하신다. 이스라엘 민족은 이것을 처음부터 경험했었다.
시편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설명하기에 지치지 않는다. 시편은 에집트에서 높은 지위에 올라간 요셉에 대해서 말하고 노예 생활에서
해방시킨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스라엘 민족을 사막에 거쳐 인도하신 것을 노래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낮에는 구름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보호하셨으며,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하셨다. 오늘날도 하나님은 이렇게 이스라엘을 인도하셨던
같은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 아래서 우리의 길을 갈 수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간의 방향감각없이
인도하시고자 하신다면, 하나님께선 단지 구름과 불기둥만을 사용하시지 않을 것이다.
신비스럽고
놀랍게도 하나님은 인간을 돕고자 항상 개입하신다. 이스라엘 민족의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의 놀랍고 위대한 업적이 역사
속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기억되는 것은 좋은 일이다. 이 찬양은 '하나님께서 너희들에게 선한 일을 하셨다는 사실을
잊지말라'라고 우리에게도 말한다.
성경에서 전해지는 수많은 메시지는 곧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에게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도 살아서 전해지는 말씀이기에 더욱 귀한 것입니다. 곧 이
메시지는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실 만큼,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셨으며, 오늘도 변함없이 사랑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 복된 메시지를 믿고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을 하는 것입니다. 샬~~~롬
시 105, 16-45, 눅 14, 1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