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의 강이 흘러나와

 

2013년 6월 29일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어떻게 그들은 그렇게 서로 사랑할 수 있었을까?"하고 경탄을 자아내면서 말한다. 이것은 늘 거듭해 이야기꺼리가 되며, 어찌했건 하나의 전설같은 이야기임에 틀림이 없다.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도 이미 각종 문제를 가졌었다. 신약성경의 수많은 서신들이 이에 대해 분명히 기술하고 있다.
    오늘날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각종 열정, 체험과 미적인 감각에 따라 상이하다. 우리들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서로서로를 귀찮게 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사랑하라!"고 권면받는 일 이외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바울 사도에게서처럼, 각종 거리와 소외를 넘어서 오로지 "하나님"만이 연결하신다. 오로지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성장하기"를, "사랑 안에서 항상 더 풍성하게 되기를" 원하신다. 사랑 안에서 "서로서로" 그리고 이것을 뛰어넘어 "누구나"가 된다. 바로 "믿음 안에서 굳건히 서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사랑의 결속하는 힘이 긴급히 필요하다.

    날마다 변화시키는 예수님 사랑에 의지하는 사람만이 사랑을 실제로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독교적 사랑은 선하고 좋은 뜻을 가진 프로그램보다 그 이상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하나님께 "주여! 우리 불쌍한 존재들에게 주님 말씀의 능력으로 보이소서!"라고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우리들을 구원하는 사랑은 믿음을 증거할 수 있도록, 아주 대단한 도구가 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님이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요 7, 37) 고 하신 말씀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들 마음 속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올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살전 3, 1 - 13   살후 1, 3 - 12  (지난 묵상 링크)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살전 3, 12)

   

 

배경 찬송은 "내 주의 은혜 강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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