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하게 주안에서

 

2014년 10월 28일

      

 

    오늘 본문은 그리스어 원어로 의미심장한 언어유희를 하고 있다. "Παρουσία"는 "예수의 재림"이고, "Παρρησία"는 예수께 속한 모든 사람이 가질 수 있는 "확신"이다. 세상 영역에서 "Παρρησία"는 , 심지어 폭군의 면전에서도 자유로이 의사표현을 하는 시민의 권리였다.
    이렇게 우리는 자유롭게 아무런 두려움이 없이 자신을 나타내며 확신에 가득 차서 우리 주 예수와 만남을 바라보게 된다. 하늘나라에서 우리 시민권은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긍정적 답"과 고백하는 확신에 근거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과 더불어 긴밀하게 결합된 "자녀들"이다.

    우리는 주 하나님과 세상의 심판자를 알고 있고 심판에서 우리는 부끄럽지 않게 서게 되며, 유죄판결을 받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각종 과오들을 숨기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내어놓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과 기도 중에, 죄와 믿음의 고백 가운데서 연합할 수 있다. 하나님의 적대자인 "적그리스도"는 결코 강압수단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은혜와 긍휼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

    세계 도처에는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자신들의 믿음으로 인해 불이익을 당하거나 감옥에 갇히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탄압하는 권력의 폭력 앞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마찬가지로 용기가 없고 나약하게 됩니다. 이런 불의한 폭력에 분노하여 무력으로 시위하며 대응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모든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다면, 당장 처해있는 상황을 잊게 되고 우리 자신은 믿음으로부터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담대하게 주 안에서 거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요일 2, 18 - 29   요 12, 44 - 50  (지난 묵상링크)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요일 2, 28)

   

 

배경 찬송은 "담대하게 싸울지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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