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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로 인해 다 해로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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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8일 |
바울이
자신 삶에 이전에 근거로 삼았던 기반은 바로 "독선"이었다. 달리 생각하는 자들을 위해 그는 단지
경멸만 가졌었다. 바울은 자기 삶을 편견에 사로잡혀 보았던 것이다. 단지 하나님의 계명을 철저하게 지키는 사람만 하나님
가운데 받아들여지게 될 것이라 보았던 것이다. 자신의 이전 삶과의 거리를 두고 바울은 아주 단호한 말들을 발견한다. 그리스도와 더불어 새로운 시작은 모든 것을 그림자 속에 두도록 한다. 이에 반해, 모든 영적인 업적을 "쓰잘데 없는 것" (8절)으로 여긴다. 그리스도가 바울에게 죄지은 자와 약자들, 이방인과 먼 거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길을 안내한 것이다. 아무도 더 이상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없는 믿음으로부터 삶 속에서 배우기 위해, 이러한 주님 가운데서 바울은 계속 배우고자 한다. 더 이상 우리 자신의 승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승리자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비흐런 Johann Hinrich Wichern은
함부르크
관문 앞에 좌절한 청소년들을 수용하기 위해 "연기 집"을 세워 많은 청소년들을 빛으로 인도했습니다.
이런 그에 대해서 독일 초대 대통령 호이스 Theodor
Heuß가 "그는 위대한 신학자가 되기 위한 시간이 없었다. 왜냐하면, 그가 선한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서둘렀기 때문이다"는 말로 그의 삶을 표현했습니다. 빌 3, 1 - 11 눅 12, 8 - 12 (지난 묵상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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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빌 3, 7) |
배경 찬송은 "고난이 유익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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