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하나님의 사랑

 

2015년 6월 28일

     

    시편 106편 서두에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절)는 요구가 있다. 그리고 난 뒤에,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하셨던 하나님의 길에 대한 회고가 뒤따른다.
    이것은 40여 년 동안 광야를 가로질렀던, 불순종에 의한 백성들에게서 다른 백성들에게로 위기로 이끄는 언약의 땅으로 나아가는 길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늘 거듭해 당신의 사랑하는 백성들의 불순종에 대해 진노해야만 하셨다. 사람들은 한탄하고 비난하며 불순종했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가 시험에 처했으며 하나님께 거역하여 일어났었다.

     백성들이 자기 자신들의 죄를 만회했을 때, 이들은 하나님의 도움을 청한다. 하나님은 이들의 고통을 보시고 개입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이들과의 언약을 기억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몸소 신실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 편에 서 계신다.  여호와는 당신의 백성들과 맺으신 언약에 서 계신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 스스로 허한 고통을 한탄해도 된다.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 무한하고 커서, 하나님은 친히 개입하시고 구원하신다. 그렇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난을 보고 계신다.

      시편 106편에서 기술되는 하나님 사랑은 장시간 비행에서 보채는 어린아이를 "예야! 조금만 인내를 가지거라"면서 달래는 어머니와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인내심을 가지는 일이 쉽지만 않습니다. 하지만,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어머니의 인내심은 끝이 없습니다.  이 사랑은 아기와 함께 그 어떤 것도 견디어 내는 것입니다. 아기처럼 '끝없이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모릅니다. 우리들도 또한 하나님으로부터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향해 부르짖고 간구할 수 있는 복된 주일이 되시길......   샬~~~롬

   시 106, 24 - 48   엡 2, 17 - 22  (지난 묵상 링크)

      

 

  

여호와께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들의 고통을 돌보시며 (시 106, 44)

   

 

배경 찬송은 "한없는 주님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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