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기쁘게 하는 그리스도인의 모범

2004년 4월 28일

    사도 바울은 권면했다.  바울은 그리스도 교회의 각 지체들에게 권면했으며 물론 자기 자신을 포함시켰다. 우리는 서로 서로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본보기는 또한 사람들에게 선을 이루어야하며, 그들에게 덕이 되어야 한다. 특별한 방식으로 이것은 신앙적인 삶에도 유효하다.
    바울은 덕을 세우는 일에 대해 말한다. 우리의 삶, 우리의 말과 행동은 자기 자신의 신앙생활에서 믿는 형제자매들을 성장토록 해야 하며, 용기를 북돋우고 그들을 도와야 한다. 이처럼 자기반성은 기본적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에 속한다. 우리가 말하고 행하는 것이 믿는 동역자들의 신앙을 돈돈하게 하는지? 우리가  기꺼이 다른 사람의 본보기가 되고자 하는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본보기가 되는 것은 단지 허물이 없고 죄를 짓지 않는 것이 아니다. 허물과 죄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다른 사람들이 실제로 체험하도록 하는 일이 본보기이다.  좋은 본보기가 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이 좀 더 좋게 보이기 위해 다른 사람을 나쁘게 만드는 것이 절대 아니다.  다른 사람이 믿음과 삶 가운데서 성장하게 되면, 좋은 본보기가 되는 사람은 그것으로 오히려 기뻐한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영광과 믿는 형제 자매의 이익을 나타내기 위해 자신의 의무를 먼저 생각한 후에 무엇을 행해야 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살며,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즉 예수님의 제자의 삶을 살기를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 길은 말씀에 근거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모든 행동을 하는 것일 것입니다. 쉽고도 어려운 것입니다. 하지만 믿음 안에서 변치않는 매일의 삶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임을 고백합니다.  샬~~~롬

  롬 15, 1-6,    벧전 1, 22 -25

 4월